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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어머니 사기로 구속. 4억 중 2억은 남동생이 갚아줘"

중앙일보 2018.06.23 21:02
가수 장윤정(왼쪽)과 그의 어머니 육흥복씨 [중앙포토, TV조선 캡처]

가수 장윤정(왼쪽)과 그의 어머니 육흥복씨 [중앙포토, TV조선 캡처]

가수 장윤정(38)의 어머니가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4억원대의 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라고 한다.
 
22일 TV조선 ‘별별톡쇼’에 따르면 장윤정의 어머니는 2015~2017년 수차례에 걸쳐 지인에게 4억1500만원을 빌렸다. 하지만 이를 갚지 않아 채권자가 강원도 원주경찰서에 장윤정 어머니를 고소했다.
 
당시 경찰은 장윤정의 어머니를 주소지인 원주가 아닌 경기도 양평에서 발견한 뒤, 구속 수사에 들어갔다. 이 방송에 출연한 한 기자는 “내가 장윤정의 남동생과 연락을 해서 확인해봤다”며 “남동생은 ‘어머니가 빚쟁이들과 연락을 끊은 뒤, 나에게 빚쟁이들의 연락이 와서 알게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장윤정의 남동생은 약 2억원의 어머니 빚을 대신 갚아줬다고 한다. 이 기자는 “도의상 집을 팔아서 대신 갚아줬다고 한다”고 말했다. 기자에 따르면 남동생은 “그 이상까지는 감당할 수가 없었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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