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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靑정무수석 조문 “JP 유지 받들어 앞으로 나아가는 韓돼야”

중앙일보 2018.06.23 20:50
한병도 정무수석이 문재인 대통령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영수회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한병도 정무수석이 문재인 대통령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영수회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은 23일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별세에 조의를 표했다.
 
한 수석은 이날 오후 7시 25분쯤 김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에서 조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국민은 고인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경제발전과 민주주의가 병행 발전하는 선진국이 됐다”며 “그 유지를 받들어 더 앞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 수석은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김 전 총리의 별세 소식이 보고됐다고 전했다.  
 
다만 한 수석은 “대통령이 일정 중이라 별도의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았고, 빈소를 직접 방문할지 여부도 논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귀국한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8시 15분 별세했다. 향년 92세. 현대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영정이 놓혀있다. [연합뉴스]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8시 15분 별세했다. 향년 92세. 현대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영정이 놓혀있다. [연합뉴스]

 
한 수석은 “(비서실장이)아침에 의장을 통해서 고인 가시는 길에 불편함 없도록 조치를 다 하라고 이야기를 했다”라고도 소개했다. 또한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와 관련해선 “내일 (국무회의를) 추진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보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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