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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 "수사권 조정,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 산물"

중앙일보 2018.06.21 10:10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 담화 및 서명식에서 경과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 담화 및 서명식에서 경과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검찰이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경찰에 모든 사건에 대한 1차수사권과 종결권을 부여하는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안이 발표됐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합의문 발표 및 서명식에서 "수사권 조정은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조국 민정수석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최초로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두 장관이 조정안 합의안을 도출했다"며 "이는 수사권 조정 공약 실천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의 산물이라고 강조하고 싶다"이라고 말했다.
 
조 민정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8월 28일 법무부 업무보고 등 여러 자리를 통해 검경 수사권 조정의 의미를 강조하고 반드시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부 장관과 11차례 공식 조정협의를 가졌다"고 말했다.
 
조 민정수석은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부 장관은 검찰과 경찰의 상위 부처 장관으로서 검경의 입장을 관철하기 위해 치열하게 논쟁하면서도 대통령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양보와 타협, 조정의 모범을 보여줬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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