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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주포럼, 새로운 아시아 평화의 길은

중앙일보 2018.06.21 01:32 종합 2면 지면보기
정우성, 필립 젤리코, 반기문, 원희룡, 폴 크루그먼.(왼쪽부터)

정우성, 필립 젤리코, 반기문, 원희룡, 폴 크루그먼.(왼쪽부터)

 
제주포럼

제주포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나눈 세기의 악수는 지구촌에 희망과 숙제를 동시에 던졌습니다. 비핵화의 구체적 이행, 종전으로 대표되는 한반도의 평화 정착 등 후속 조치를 실현하기 위해선 지금까지 헤쳐온 길보다 더 험한 길을 가야 합니다.

26일부터 사흘간 열려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공 학술 축제인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조직위원장 원희룡)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아시아의 평화 재정립(Reengineering Peace for Asia)’을 주제로 남북, 북·미 정상회담 이후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합니다.
 
행사 2일 차 열리는 세계지도자세션에선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주재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브라이언 멀로니 전 캐나다 총리 등이 창의적 평화의 가능성을 토론합니다.
 
같은 날 열리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의 특별강연도 시선을 끕니다. 글로벌 무역전쟁이 동북아 안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크루그먼 교수의 강연은 다음달 8일 오전 8시50분 JTBC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선 첫째 날에는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와 김필규 JTBC 뉴스룸 주말 앵커의 대담 ‘길 위의 사람들: 세계 난민 문제의 오늘과 내일’이 펼쳐집니다. 더 이상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닌 난민과의 공존을 진지하게 고민해 봅니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제주포럼은 제주도·중앙일보 등의 공동 주최로 열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jejuforum.or.kr) 참조.
 
 
◆일시: 2018년 6월 26일(화)~28일(목)
◆장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요 참석자: 조제 하무스 오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제프리 펠트먼 전 유엔 사무차장, 올가 예피파노바 러시아 하원 부의장, 을지사이함 엔흐툽신 몽골 부총리, 필립 젤리코 전 미국 국무부 자문관
◆주최: 제주특별자치도·중앙일보·국제평화재단·동아시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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