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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해군 마산함서 원인미상 폭발…1명 사망

중앙일보 2018.06.19 15:07
경남 통영 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호위함에서 사고가 발생해 대원 1명이 사망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경남 통영 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호위함에서 사고가 발생해 대원 1명이 사망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경남 통영 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1500t급 마산함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하사 1명이 사망했다.  
 
19일 해군본부에 따르면 이날 12시 3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25마일 해상에 있던 1500t급 해군 마산함에서 원인미상의 탄약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폭발로 이모(21)하사가 두부손상 등의 중상을 입고 해군 해상작전헬기를 이용해 외상센터가 있는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는 사격훈련을 위해 30mm 탄약을 해제하는 작업을 하다가 탄약이 터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군 관계자는 “폭발 지점과 경위 등은 확인 중”이라며 “마산함이 육지로 입항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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