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전면허 없어서…” 단속하던 경찰 치고 달아난 30대 구속

중앙일보 2018.06.19 09:52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단속 중이던 경찰차와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30대가 구속됐다. [연합뉴스]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단속 중이던 경찰차와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30대가 구속됐다. [연합뉴스]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 단속하던 경찰차와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30대가 붙잡혔다.
 
19일 경북 안동경찰서는 A(39)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1시 26분 안동시 송현동에서 신호위반을 단속하던 경찰의 지시를 무시한 채 3km가량 도주하다 앞을 가로막은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다.
 
A씨는 경찰의 추격이 계속되자 2km가량 더 도주하다 재차 길을 가로막은 경찰관을 차로 치고 달아났다.
 
차에 치인 경찰관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A씨는 “운전면허도 없는 데다 벌금 미납이 있어 달아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