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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계열사 ‘통행세’ 챙긴 LS총수 일가 검찰에 고발

중앙일보 2018.06.19 00:02 경제 7면 지면보기
공정거래위원회는 ‘통행세’를 통해 총수 일가를 지원한 혐의로 LS그룹 계열사에 시정명령을 하고 과징금 259억6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LS, LS니꼬동제련, LS전선 법인과 총수 일가, 회사 경영진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LS그룹은 총수 일가가 지분 49%를 보유한 LS글로벌을 전기동(銅) 거래에 끼워 넣어 통행세를 받도록 했다. 이에 대해 LS는 “LS글로벌은 전기동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통합구매 전문회사”라며 “행정소송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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