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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스웨덴전, 멋있는 승리로 장식할 것"

중앙일보 2018.06.13 10:15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 직후 FIFA 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 직후 FIFA 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신태용(48) 축구대표팀 감독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상대 스웨덴전을 앞두고 필승의 의지를 거듭 밝혔다.

 
신 감독은 1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풀코보 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국제축구연맹(FIFA) TV와 진행한 비공개 인터뷰에서 “막 도착해 기분이 담담하다. 앞서 치른 세네갈과 A매치 평가전에서 패배(0-2)해 팀 분위기도 조금 가라앉았다”면서도 “오직 스웨덴과 첫 경기를 멋있는 승리로 장식하는 것만 생각하며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FIFA TV와 인터뷰 중인 신태용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FIFA TV와 인터뷰 중인 신태용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오는 18일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열리는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 앞서 한국의 베이스캠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입성한 신 감독은 “첫 경기에서 선발 선수들이 어떻게 잘 해줄 것인지, 우리가 준비한 포메이션을 가동했을 때 상대 선수들은 어떻게 반응할지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스웨덴전까지 남은 시간은 일주일 정도다. 충분히 훈련하고 다져서 첫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우리 선수단은 13일 공개 훈련을 시작으로 베이스캠프에서 나흘간 발을 맞춘 뒤 오는 16일에 첫 경기 장소인 니즈니 노브고로드로 건너갈 예정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에 도착한 신태용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에 도착한 신태용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대표팀이 숙소인 뉴페테르호프 호텔 앞에서 우리 교민들이 준비한 환영행사에 참석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축구협회]

축구대표팀이 숙소인 뉴페테르호프 호텔 앞에서 우리 교민들이 준비한 환영행사에 참석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축구협회]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격려차 방문한 한인 응원단 앞에서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격려차 방문한 한인 응원단 앞에서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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