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관계자가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시연하고 있다. '꿈을 이루는 기술, 함께 누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69개 기관이 참여해 자율주행차 등 국토교통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신기술을 선보인다.[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6/07/d831f517-a292-4ad1-9bbd-d9f438b7ab0b.jpg)
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관계자가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시연하고 있다. '꿈을 이루는 기술, 함께 누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69개 기관이 참여해 자율주행차 등 국토교통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신기술을 선보인다.[연합뉴스]
초경량 레저비행기, 자율주행버스, 무가선 트램, 드론 등 최첨단 신기술을 적용한 국토교통 최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8일까지 열리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진흥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꿈을 이루는 기술, 함께 누리는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169개 기관이 참가했다.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한 항공업체가 레저용 2인승 경량항공기를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6/07/c50e4173-d3f3-44bc-baef-95649b14938b.jpg)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한 항공업체가 레저용 2인승 경량항공기를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코레일 직원들이 7일 오후 철도역사 안전관리 자동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6/07/4560bad5-479a-41ca-9a4a-11439636c66c.jpg)
코레일 직원들이 7일 오후 철도역사 안전관리 자동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어! 자율주행자동차다!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토교통기술대전을 찾은 학생들이 자율주행자동차를 구경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6/07/884a5bc5-b844-4f8a-9a8f-55785d942a5f.jpg)
어! 자율주행자동차다!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토교통기술대전을 찾은 학생들이 자율주행자동차를 구경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학생들이 7일 '무가선 저상트램' 시스템을 관람하고 있다.[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6/07/efabe01c-5021-405e-8ecf-c3ad25d80abc.jpg)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학생들이 7일 '무가선 저상트램' 시스템을 관람하고 있다.[연합뉴스]
7일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민간의 기술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창의와 열정에 정부의 지원과 정책이 뒷받침된다면 국토교통 산업은 세계시장을 주도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9번째다.
최승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