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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북·미 정상회담 장소인 카펠라 호텔은 어떤 곳?

중앙일보 2018.06.07 07:00
오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오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가 결정됐다.
회담장으로 꾸준히 거론된 샹그릴라 호텔이 아닌 카펠라 호텔이 낙점됐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 백악관 대변인이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담 장소가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이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역사적인 장소가 된 카펠라 호텔은 어떤 곳일까? 
카펠라 호텔의 입구. [AP=연합뉴스]

카펠라 호텔의 입구. [AP=연합뉴스]

카펠라 호텔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했다. 오른쪽이 신관이고, 왼쪽은 19세기 영국 식민지 시절 영국군인들이 사용했던 건물이다. [사진 노먼 포스터 건축사무소 홈페이지]

카펠라 호텔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했다. 오른쪽이 신관이고, 왼쪽은 19세기 영국 식민지 시절 영국군인들이 사용했던 건물이다. [사진 노먼 포스터 건축사무소 홈페이지]

싱가포르 인부들이 6일(현지시간) 카펠라 호텔 주위에서 도로 정비를 하고 있다. 호텔 진입로는 여전히 통제 중이다. [연합뉴스]

싱가포르 인부들이 6일(현지시간) 카펠라 호텔 주위에서 도로 정비를 하고 있다. 호텔 진입로는 여전히 통제 중이다. [연합뉴스]

머라이언 상 뒤로 보이는 카펠라 호텔. 수령이 높은 나무들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 호텔 등에서도 카펠라 호텔로의 시야가 막혀있다. [AFP=연합뉴스]

머라이언 상 뒤로 보이는 카펠라 호텔. 수령이 높은 나무들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 호텔 등에서도 카펠라 호텔로의 시야가 막혀있다. [AFP=연합뉴스]

센토사 섬으로 들어가는 입구 전경. 섬과 연결된 모노레일이 운행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센토사 섬으로 들어가는 입구 전경. 섬과 연결된 모노레일이 운행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카펠라 호텔은 최근 이뤄진 북·미 간 의전 문제 관련 사전 실무회담 당시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이끄는 미국 측 대표단이 머물러 온 곳이기도 하다. 
 
싱가포르 내무부는 지난 4일 관보를 통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본섬 내 탕린 권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선포했으며, 이후 센토사 섬 전역과 인근 해역, 본토를 잇는 다리 등도 특별행사구역으로 추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진행된 법안 서명 행사에서 취재진에게 북미정상회담 준비가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여러 가지 관계가 잘 형성되고 있으며, (회담을 위해) 순방을 떠나기 전 여러 협상이 진행되는 중”이라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지켜보자. 이는 매우 중요한 며칠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싱가포르에서 이뤄질 북한과의 만남은 바라건대 뭔가 큰일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우리는 곧 알게 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경록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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