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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골프대회 생중계 디스커버리 2조원 투자

중앙일보 2018.06.07 00:02 경제 1면 지면보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다채널·다매체 시대에 맞춰 미국의 미디어그룹인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과 손을 잡았다. PGA투어 사무국은 지난 4일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와 미국 외 지역의 미디어 콘텐트에 대한 중계권과 멀티 플랫폼 활용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디스커버리는 자사 채널을 활용해 PGA투어가 주관하는 골프대회를 생중계하게 됐다. 디스커버리는 또 앞으로 12년간 20억 달러(약 2조4000억원)를 투자해 OTT(Over the Top·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 방식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발키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의 골프팬들은 2020년부터 디스커버리가 보유한 채널을 통해 PGA투어 대회를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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