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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휴가 나온 육군 병장, 술 취해 구급차 훔친 뒤 무면허 사고

중앙일보 2018.06.03 13:49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말년 휴가를 나온 육군 병장이 음주상태로 구급차를 탈취해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차량 2대를 들이받고 체포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절도, 무면허·음주 운전 혐의로 육군 병장 A(21)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쯤 부산 사하구 한 도로에 긴급상황으로 출동해 시동이 걸려있던 구급차를 훔쳐 약 15m 운전하다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말년 휴가를 나왔다가 술에 취해 면허증도 없이 운전대를 잡았다가 이같은 일을 벌였다. 
 
A씨는 119구조대원에게 현장에 붙잡힌 뒤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A씨를 헌병대에 인계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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