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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4년 전부터 공황장애·불안장애 치료중"

중앙일보 2018.06.02 01:39
'나혼자 산다' 기안84가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4년전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는데 그때부터 꾸준히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약을 계속 먹고 있는데 조금 괜찮아지기는 했다.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꽉 차 있으면 계단으로 걸어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공황장애에 불안장애도 있다. 복합적이다. 가장 심했을 때가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때였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의 주치의는 이에 주치의는 "성인 ADHD는 반 정도 불안장애를 동반한다. 사회적 신호를 잘 못 읽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사실 녹화를 하러 가면 가끔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를 때가 있다. 대학교 때도 밥 먹으면서 하는 대화에 끼지를 못했다"고 말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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