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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 미국과 무역해 흑자…그들의 무역장벽 무너뜨려야"

중앙일보 2018.06.02 00: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향해 "무역에 매우 제한적"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는 미국과의 교역에서 매우 높은 흑자를 기록한다"며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농업과 농민을 형편없이 대우했다"고 밝혔다.
 
이어 "캐나다는 시장을 개방하고 그들의 무역 장벽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전날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에 대응해 다음달 1일부터 미국산 제품에 128억 달러(약 13조7984억원) 규모의 보복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해 "전적으로 수용할 수 없는 일"이라며 향후 2주간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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