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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세계 평화, 한반도 통일 촉구 대회…2만 명 참석

중앙일보 2018.05.31 00:02 주말섹션 7면 지면보기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 후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세계 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촉구하는 행사가 25일 열렸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HWPL)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대회’ 행사는 2만 명이 참석했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를 비롯해 해외 80여 도시에서 청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주최 및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주관으로 치러졌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주최하는 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 종식 평화 걷 기대회가 25일 2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렸다. [사진 HWPL]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주최하는 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 종식 평화 걷 기대회가 25일 2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렸다. [사진 HWPL]

 
2013년 5월 25일 발표된 ‘세계평화선언문’은 누구나 다 평화의 사자가 되어 함께 평화를 이루어 가자는 내용이다. 특히 전 세계 청년은 전쟁 시 가장 큰 피해자인 청년이 청년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에 공감해 이 선언문을 지지하는 의미에서 5월 25일을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통한 분쟁 해결과 평화문화 전파: 한반도 평화 실현’을 부제로 평화의 예술거리, 평화 콘서트, 남북문화교류 체험부스, 평화 걷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이만희 HWPL 대표는 “지구촌 모든 여성과 청년이 하나가 되어 평화를 이뤄야 하고, 모든 지도자도 국민을 사랑하고 평화 세계를 원한다면 국제법 제정에 함께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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