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월 5일 글로벌모니터 국제경제 토크쇼, ‘3고(高)의 압박'

중앙일보 2018.05.30 15:28
국제경제 분석 전문매체 글로벌모니터가 다음 달 5일 오후 4시30분~6시30분 서울 여의도동 유진그룹빌딩 16층 대강당에서 ‘제11회 글로벌마켓 공개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3고(高)의 압박…종착점 향하는 세계 경제 회복세’다. 글로벌모니터에 따르면 최근 오름세를 타고 있는 국제 유가가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높여 금리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이런 금리상승은 글로벌 자본을 미국으로 끌어들여 달러 가치를 올린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도 달러 강세, 금리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게 글로벌모니터의 분석이다.
 
글로벌모니터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맞이했던 지난해 전 세계 경제 동반 성장세가 중대한 갈림길에 섰으며 새롭게 등장한 키워드는 ‘3고’의 압박”이라며 “금융위기 이후 처음 나타나는 기조적인 환경”이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모니터는 이어 “세계 경제는 이 ‘3고 현상’이 들이닥치기 전 이미 모멘텀을 잃어 가는 모습이었다”며 “1980년대 한국의 초호황을 지원했던 이른바 ‘3저(低)’와 정반대되는 3고가 가져올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파장에 대해 치열한 토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크쇼에는 ▶이진우 GFM 투자연구소 소장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 연구위원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안근모 글로벌모니터 편집장 ▶이공순 글로벌모니터 조사연구실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손해용 기자 sohn.yong@joongang.co.kr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