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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스타' 이니에스타, 일본 빗셀 고베 이적

중앙일보 2018.05.24 20:17
 
일본 프로축구 빗셀 고베에 입단한 스페인 축구스타 이니에스타. [사진 빗셀 고베 홈페이지]

일본 프로축구 빗셀 고베에 입단한 스페인 축구스타 이니에스타. [사진 빗셀 고베 홈페이지]

 
스페인 축구스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4)가 일본프로축구 J리그 빗셀 고베로 이적했다.  
 
이니에스타는 24일 일본 도쿄에서 공식 입단식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일본 언론들은 이니에스타가 3년간 연봉 3000만 달러(약 323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니에스타는 기자회견에서 일본어 “곤니치와(안녕하세요)”로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내겐 매우 중요한 도전이다. 많은 영입 제안이 있었고 다른 구단들도 관심을 보였지만 빗셀 고베가 제안한 프로젝트가 인상적이었다”며 “J리그가 아시아로 뻗어 나가길 바라고, 내가 그걸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니에스타는 2002년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에서 프로데뷔해 16시즌간 뛰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등고 함께 바르셀로나 전성기를 이끌었다. 리그 9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4회 등 수많은 우승을 이끌었다. 
 
일본 유통, 콘텐츠 기업 라쿠텐의 후원을 받고 있는 빗셀 고베는 최근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지난해 독일 루카스 포돌스키를 영입한데 이어 올해 이니에스타까지 데려왔다. 한국 골키퍼 김승규가 속해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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