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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대통령 개헌안 예고된 폐기?…본회의장 풍경

중앙일보 2018.05.24 17:26
대통령 개헌안이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투표불성립으로 부결됐다. 강정현 기자

대통령 개헌안이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투표불성립으로 부결됐다. 강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 26일 발의한 헌법개정안이 60일째인 24일 국회에서 사실상 폐기됐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개헌안 투표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개헌안 투표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오는 29일 임기를 마치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투표한 뒤 감표위원인 신동근 민주당 의원과 사진을 찍고 있다. 강정현 기자

오는 29일 임기를 마치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투표한 뒤 감표위원인 신동근 민주당 의원과 사진을 찍고 있다. 강정현 기자

자유한국당 등 야당의 불참으로 사실상 처리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정세균 국회의장과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를 열어 대통령 개헌안을 표결에 부쳤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통령 개헌안 투표를 하고 있다.강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통령 개헌안 투표를 하고 있다.강정현 기자

이날 표결에 앞서 민주평화당 김광수·바른미래 김관영·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한목소리로 대통령 개헌안 철회를 촉구했다.

이에 반해 민주당 의원들은 개헌안에 비협조적인 야당을 비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24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토론을 듣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24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토론을 듣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표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표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결국 대통령 개헌안 투표에는 정 의장과 민주당 의원 112명, 민중당 의원 1명 등 114명만 참여했다.
표결 직전 퇴장한 정의당 및 야당의 불참으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인 의결 정족수(192명)를 채우지 못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투표함으로 걸어가고 있다. 강정현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투표함으로 걸어가고 있다. 강정현 기자

투표 불성립을 선언한 정 의장은 "30여년 만에 추진된 개헌이 불성립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6월내 국회의 개헌 단일안을 발의해야 한다"고 촉구한 뒤 본회의를 산회했다. 강정현 기자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민주당 의원들과 국무위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정현 기자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민주당 의원들과 국무위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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