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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욕설파일 공개, 명백한 불법…한국당 엄중조치할 것”

중앙일보 2018.05.24 17:2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측이 24일 과거 자신의 욕설이 담긴 음성 파일을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유한국당에 대해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 선거캠프 김남준 대변인은 “녹음 파일 공개는 지난 판례에서 보듯 명백한 불법”이라며 “한국당 인사들에 대해 엄중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력 비난했다.
 
앞서 한국당은 이날 오후 3시 ‘후보자 검증시리즈 1탄’이라며 친형과 형수에 대한 이 후보의 욕설이 담긴 녹음파일을 포함한 ‘6대 의혹’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한국당이 올린 6대 의혹은 ‘형과 형수에 대한 패륜적 욕설 파동’, ‘성남FC와 네이버의 유착 관계’, ‘친인척, 수행비서 등 채용비리의혹’, ‘측근 비리’ 등이다.
 
한국당은 6대 의혹 중 첫 번째로 이 후보의 욕설 파일 내용을 게재하며 세세하게 나눠 올렸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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