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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 “북한 고위관리 추정인물 베이징 도착”

중앙일보 2018.05.24 16:12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3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동했다. [AP=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3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동했다. [AP=연합뉴스]

북한 고위관리로 보이는 인물이 24일 평양에서 항공편으로 중국 베이징(北京)에 도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베이징발 기사에서 이 인물이 중국 정부 차를 타고 시내로 향했다며 "이번 방문 목적은 알 수 없지만,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으로 보이는 북미 실무협의에 참석할 고위관리일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자세한 내용을 추가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앞서 지난 7일에도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고위급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를 방문했다는 설이 나온바 있다. 
 
북한 고위급 방중설이 나온 다음날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일 1박2일 일정으로 중국 다롄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했다며 김 위원장의 방중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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