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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7위는 '삼성전자'…1위 애플

중앙일보 2018.05.24 16:03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7위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보다 3계단 올랐다.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는 23일 ‘2018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100개를 선정, 발표했다. 포브스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글로벌 브랜드 200여 개 중에서 평가해 매년 ‘100대 브랜드’를 선정한다. 
 
삼성전자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476억 달러(약 51조3984억원)로, 1년 새 브랜드 가치가 20% 상승했다. 미국 기업을 뺀 외국 기업 중에서는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다. 지난해는 382억 달러(약 41조2445억원)로, 10위를 차지했다. 2016년엔 11위였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애플이 1위 자리를 지켰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828억 달러(약 197조2960억원)다. 이어 구글이 1321억 달러(약 142조8812억원)로 2위, 마이크로소프트가 1049억 달러(약 113조3024억원)로 3위, 페이스북이 948억 달러(약 102조3745억원)로 4위를 차지했다. 아마존(5위), 코카콜라(6위), 디즈니(8위), 도요타(9위), AT&T(10위)가 뒤를 이었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현대차가 87억 달러(약 9조3925억원)로 75위에 올랐다. 지난해보다 7계단 내려갔다. 국가별로는 100대 기업 중 54곳이 미국, 12곳이 독일 기업이었다. 프랑스·일본 기업이 각각 7곳 포함됐다.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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