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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은퇴 후 첫 아이스쇼…4년 만에 선택한 음악은

중앙일보 2018.05.20 19:52
김연아가 20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 댓 스케이트 2018' 공연에서 영화 ‘팬텀 스레드’ OST 중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김연아가 20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 댓 스케이트 2018' 공연에서 영화 ‘팬텀 스레드’ OST 중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여왕이 돌아왔다. 
 
김연아는 20일 오후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2018’에서 아이스쇼 무대를 선보였다. 2014년 은퇴 이후 첫 무대다.
 
김연아가 4년 만의 아이스쇼 프로그램으로 택한 음악은 영화 ‘팬텀 스레드’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인 조니 그린우드의 ‘하우스 오브 우드콕’(House of Woodcock)이다. 
 
20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서 김연아가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1]

20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서 김연아가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1]

김연아는 잔잔한 꽃무늬 패턴의 흰색 의상을 입고 피아노 선율과 함께 등장했다. 아이스링크에 모인 3000여 관중은 뜨거운 함성을 질렀다 .
 
이날 김연아는 2분여 시간 동안 연기를 펼쳤다. 점프는 뛰지 않았지만 이나 바우어와 스핀 등 특유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동작들로 관객들을 매혹했다.
 
김연아가 20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 댓 스케이트 2018' 공연에서 영화 ‘팬텀 스레드’ OST 중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김연아가 20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 댓 스케이트 2018' 공연에서 영화 ‘팬텀 스레드’ OST 중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아이스쇼에는 2018 평창겨울올림픽 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인 테사 버추-스콧 모이어(캐나다), 올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아이스댄스 가브리엘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프랑스)과 케이틀린 오스먼드(캐나다)도 참석했다.
  
한국 꿈나무들도 대거 출연했다. 최다빈(고려대)과 유영(과천중), 임은수(한강중), 김예림(도장중), 이준형, 박소연(이상 단국대) 등 남녀 싱글선수들은 평창 이후 새로운 아이스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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