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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전주 한옥마을 바로 앞 국내 첫 베스트웨스턴 브랜드 호텔

중앙일보 2018.05.18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1면 지면보기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베스트웨스턴 브랜드의 분양형 호텔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연간 약 1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주 한옥마을 앞에 건립되는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다. 전주지역에서 취사가 가능한 유일한 호텔이며,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게 특징이다. 관광객 뿐만 아니라 전북혁신도시·산업단지 등을 찾은 출장객의 숙박 수요도 기대된다. 투자자의 눈길을 끄는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만의 매력을 알아본다.
매년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세계적 호텔 체인 ‘베스트웨스턴’이 첫 선을 보인다. 전주 유일의 취사 가능한 분양형 호텔인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다. 사진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조감도.

매년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세계적 호텔 체인 ‘베스트웨스턴’이 첫 선을 보인다. 전주 유일의 취사 가능한 분양형 호텔인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다. 사진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조감도.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에 지하 5층~지상 14층, 347실 규모로 들어선다. 이중 249실은 전용면적 17~54㎡의 호텔, 98실은 전용 17~22㎡의 오피스텔이다. 호텔 객실은 음식 조리를 할 수 있는 레지던스형이며, 오피스텔은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숙박 수요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국내 유명 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이 370m 거리에 있다. 전주 한옥마을은 전주 도심 한복판(29만8260㎡)에 한옥 600여 채가 들어서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 주거지다. 지난 2016년부터 이곳을 찾는 관광객 수가 연 평균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0월부터 1년간 하루 평균 2만9231명, 연간 1066만9427명의 관광객이 한옥마을 방문했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한옥마을 외에도 전동성당, 경기전, 어진박물관, 풍남문, 전주영화제거리 등 주요 관광명소가 걸어서 이동 가능할 만큼 가깝다.
 
이 호텔이 들어서는 전주는 또 비수기·성수기 구분 없이 관광객이 꾸준한 곳이다. 전주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매달 다양한 축제가 열려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세계적 여행 잡지인 론리플래닛이 ‘아시아 3대 관광지’ 중 한곳으로 전주를 꼽을 만큼 해외 관광객의 관심도 높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관계자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거나 전북현대모터스의 축구 경기가 열릴 때는 객실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며 “특히 한옥마을 인근은 관광객 증가로 숙박시설이 부족해지면서 주변 땅값까지 들썩이고 있다”고 말했다.
 
옛 사대문 안 마지막 7층 이상 건물
비즈니스 고객 수요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인근에 12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전북혁신도시가 있다. 전북혁신도시는 전주시 만성·중동과 완주군 이서면 일대 985만2000㎡의 부지에 2008년 3월 착공해 지난 2016년 준공한 전국 최대 면적의 혁신도시다. 농촌진흥청과 국민연금공단, 지방행정연수원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무리했다. 이전 기관의 직원 수만 4916명에 달한다. 여기에다 호텔 반경 6㎞ 안에 전주제1·2산업단지, 전주첨단벤처단지 등 5개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 특히 인근 만성도시개발지구에는 전주지방법원·검찰청 등이 이전하는 법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숙박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관계자는 “취사가 가능한 전주 유일한 호텔인데다, 코인 세탁실까지 갖춰 장기 출장객들의 선호도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입지여건도 괜찮다. 호남고속도로와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KTX 전주역, 전주고속버스터미널 등으로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시청입구 사거리와 기린대로 등으로 전주 전역으로 이동도 쉽다. 홈플러스·세이브존·NC백화점·CGV·메가박스·전주시네마·중앙시장·남부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전주시청과 완산경찰서, 한국전통문화전당, 정보문화센터, 한국방통대, 전북대 평생교육원 등 관공서·교육시설 등도 가깝다.
 
전주 옛 사대문 안 마지막 7층 이상 높이의 건물로 영구 조망권을 확보한 점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전주시는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전주 옛 사대문 안에서 건축행위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은 전주 중앙·풍남·노송동 일대 148만㎡에 대해 4층 이상 건축행위를 제한하고, 7층 이상은 신축을 전면 금지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미 지상 14층으로 건축 승인을 받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이 지역에서 한옥마을·응봉산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사실상의 마지막 건물이다.
 
전통 문화의 도시 전주에 들어서는 만큼 전통미를 극대화시킨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주변의 전통적인 풍경에 어울리도록 목재패널을 사용한 디자인과 돌담, 격자 문양, 회랑 등의 디자인이 적용된다. 전통 건축과 어울리도록 외면에 목재 루버를 붙여 마감한다. 높은 건물이 주는 이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면은 사괴석 담장 무늬로 디자인한다. 격자와 전통문양, 회랑 등 전통 건축 기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도입해 ‘절제되고 아름다운 선’을 강조한다. 조경공간도 널찍하다. ‘안과 밖을 전통과 현대로 아우른다’는 콘셉트에 맞춰 암석정원·옥상정원·하늘수영장·꽃담풍경정원 등 휴게공간을 마련한다.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춘다. 1층에는 비즈니스룸·야외테라스·편의점·커피전문점 등이, 2층에는 연회장·레스토랑·피트니스센터·키즈존 등이, 3층과 옥상에는 야외수영장·전망대·옥상정원 등이, 5층과 10층에는 코인세탁실이, 14층에는 파티룸·프라이빗 사우나룸 등이 각각 계획돼 있다.
 
준공 후 1년치 수익 일시불 선지급
파격적인 혜택도 준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호텔 준공 후 1년치 수익(연 8%)을 일시불로 선지급한다. 2년차부터는 부대시설 운영수익까지 포함돼 수익이 더 커진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이다. 투자 문턱을 낮추기 위해 잔금을 입금하면, 보증금을 선지급한다. 연간 7일 무료 숙박과 부대시설 할인, 전국 6개 베스트웨스턴 체인점 객실 할인, 공증 시행 등 혜택도 있다.

 
규제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와 같은 분양형 호텔은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받는 오피스텔을 대신하는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청약 통장이 없어도 되며 강화한 주택담보대출 규제에서도 제외된다. 숙박용으로 활용할 경우 ‘주택’으로 분류하지 않아 1주택자가 추가로 레지던스 1실을 가져도 다주택자 규제를 받지 않는다. 이 때문에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고 양도소득세 중과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관계자는 “지난 3월 임대업이자상환비율(RTI) 규제 시행으로 수익형 부동산도 월세가 잘 나와야 대출이 가능해지면서 이 호텔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부쩍 커졌다”며 “숙박 수요가 풍부해 높은 월세 소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웨스턴은 전세계 100개 국에 4000여 개의 호텔을 가진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이다.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전국 13곳에 호텔을 운영 중이며, 이번에 분양형 호텔을 최초로 진출한다. 자금관리와 시행, 시공은 각각 한국자산신탁, 메리트플러스, 청산종합건설이 맡는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분양 관계자는 “전주는 관광객 수에 비해 호텔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전주 중심에 조망권까지 확보해 희소가치 또한 크다”고 말했다. 
 
문의 1522-1966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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