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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디지털 커뮤니티 조직 신설 … 유기동물 후원, 중장년 일자리 창출 등 나서

중앙일보 2018.05.17 00:02 2면 지면보기
 삼성카드가 디지털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한 ‘CSV 경영’을 펼친다.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이란 기업이 단순한 이윤추구 단계를 넘어 사회현안에 대해 고객과 기업의 소통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에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며 자선활동을 펼치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서 한발 더 나아간 개념이다.
 
 삼성카드는 지난 2016년 디지털 채널 개편, 업계 최초 24시간 365일 심사·발급체계 구축, 태블릿 PC 회원유치 전면 도입 등을 통해 카드업계의 디지털화를 지속해서 선도해왔다. 삼성카드는 지금까지 ‘오프라인 기반 CSR’ 활동을 한 차원 높여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온라인 중심으로 펼치는 CSV’로 진화시킨 것이다. 이를 위해 삼성카드는 최근 디지털본부 조직 내에 커뮤니티 서비스만을 전담하는 임원 조직을 별도로 만들었다.
 
삼성카드는 카드업계의 디지털화를 지속해서 선도해왔다. 삼성카드가 만든 중장년층 커뮤니티 서비스인 ‘인생락서’ [사진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카드업계의 디지털화를 지속해서 선도해왔다. 삼성카드가 만든 중장년층 커뮤니티 서비스인 ‘인생락서’ [사진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지난 2014년 3월, 20대들이 소통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커뮤니티 ‘영랩’을 시작으로, 2016년 1월 출산육아 커뮤니티 ‘베이비스토리’, 2017년에는 유아교육 커뮤니티 ‘키즈곰곰’과 반려동물 커뮤니티 ‘아지냥이’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1월에는 중장년층 커뮤니티 ‘인생락서’를 오픈해 라이프스테이지(Lifestage)별 커뮤니티 플랫폼을 완성했다. 커뮤니티 서비스는 삼성카드 회원뿐만 아니라 누구나 웹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카드업계의 디지털화를 지속해서 선도해왔다. 삼성카드가 만든 반려인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인 ‘아지냥이’ [사진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카드업계의 디지털화를 지속해서 선도해왔다. 삼성카드가 만든 반려인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인 ‘아지냥이’ [사진 삼성카드]

 ‘베이비스토리’는 회원들이 커뮤니티에서 활동할 때마다 삼성카드가 일정 금액을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펀드를 만들어 미혼모 지원 등 공익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키즈곰곰’은 어린이 체험학습 공간인 서울상상나라와 손잡고 ‘곰곰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어린이에게 제공 중이며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창의교육 지원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아지냥이’는 유기동물 후원 사업, ‘인생락서’는 세대 간 소통단절 치유와 중장년 일자리 창출 등 사회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아지냥이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종합적인 콘텐트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로 삼성카드 회원이 아니라도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 및 수의사와 1대1 무료 상담, 양육 팁, 펫 전용 모바일 게임 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각박한 경쟁 사회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힐링을 주는 ‘디지털 소통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기를 바란다.”며 “디지털을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CSV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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