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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캐나다 유콘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중앙일보 2018.05.13 01:00
 
 
나는 겨울왕국으로 피서 간다
캐나다 북서부 유콘(Yukon)준주.
미국 알래스카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이웃한 캐나다 북서부 지역이다.
한여름 한낮 기온이 15도 안팎이라 시원한 여름을 즐기기 제격이란 말씀!
(여름에도 긴팔 긴바지 필수!)
 
 
사람:곰=1:6
한국의 5배 땅에 인구는 고작 3만명. 포유동물은 25만 마리!
무스·순록·여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유콘은 동물의 왕국이다. 사람보다 곰이 6배 많은 땅!
(유콘엔 유니콘도 사니?)  
 
 
급이 다른 사파리?
유콘 동물을 한 번에 구경하고 싶다면 ‘유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향할 것.
너른 벌판에 뛰어 노는 포유류를 마음껏 볼 수 있다.
(보호구역은 80만평에 이르니 ‘버스투어’를 신청하자)
 
 
유콘 여행의 백미 ‘빙하 착륙’
남극을 제외하고 빙하 면적이 가장 넓은 클루아니 국립공원 깊숙한 곳까지 경비행기를 타고 들어간다. 여름철에만 운영하는 투어! 10만 년 전 만들어진 빙하에 발자국을 찍어보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날이 좋으면 빙하에서 캐나다 최고봉 마운트로간(5959m)도 보인다.  
 
 
유콘에는 100년 넘은 기차가 있다?
1900년 개통한 화이트 패스 & 유콘 루트. 뿌뿌~ 기적소리를 내며 달리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유콘의 협곡을 구경하자. 골드러시 시대에 개통한 기차는 널찍한 창문이 달린 관광 열차로 재탄생했다.  
 
 
인생샷은 에메랄드레이크에서
청록빛 호수 에메랄드레이크는 유콘에서 물 색깔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 수심은 얕고 바닥에 탄산칼슘 침전물이 가라앉은 덕분에 호수 빛깔이 오묘하다. 화이트호스 시내에서 차로 40분 거리.
 
 
한여름 오로라
북위 60~69도에 걸쳐있는 ‘북극권’ 유콘에서는 8월 말부터 오로라가 보인다.
9월 캐나다 단풍과 오로라의 조화는 그야말로 절경 중의 절경!
 
 
온천+오로라=이것은 신선놀음
화이트호스에서 차로 30분만 나가면 천연 온천 '터키니'다. 
타키니 온천은 유콘 최고의 오로라 관측 명소! 온천탕에 몸을 푹 담근 채 빛의 쇼를 감상하자.  
 

역대급 액티비티
강심장들은 스케일이 다른 유콘 액티비티에 도전해보자!
일주일 동안 툰드라 동토를 걷는 칠굿트레일(53km)
꼬박 일주일 간 물살을 가르는 테슬린강 카누 투어
 
 
유콘 맥주 들어봤음?
물 좋고 산 좋으니 술맛이 절로 난다. 유콘의 청정한 물로 담그는 유콘 맥주는 캐나다에서도 인기 만점! 유콘 브루어링(Yukon Brewing)에서 양조장 투어와 맥주 시음을 즐길 수 있다.
 
 
▶ 유콘 여행 일정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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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양보라 기자, 노희경
사진= 캐나다관광청,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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