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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줄이는 ‘먹는 빨대’

중앙일보 2018.05.10 09:15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날로 늘어나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세계 각국이 이를 줄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영국은 연내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한다. 영국에서는 한해 85억 개의 플라스틱 빨대가 버려져 환경오염을 심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렇다면, 플라스틱 빨대를 무엇으로 대체하면 좋을까? 플라스틱을 대신 해 빨대를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미국 뉴욕 소재 스타트업인 롤리웨어(LOLIWARE)은 버려지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먹는 빨대를 개발했다. 해당 빨대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천연 식재료로 만들어 먹어도 안전하다. 바닷속 해초류가 주재료이며, 여기에 채소와 과일의 추출성분을 통해 맛과 화려한 색상을 만들었다.
 
물에서도 24시간 형태가 유지되고, 땅에 묻었을 때 60일이 지나면 자연 분해된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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