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잠실까지 30분 … 학교·공원·편의시설 많아

중앙일보 2018.05.08 00:02 경제 7면 지면보기
민락2지구 글래드스톤

민락2지구 글래드스톤

경기도 의정부시의 공공 택지개발지구인 민락2지구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선보인다. 송학건설은 민락2지구 자족7-2블록에서 오피스텔 ‘글래드스톤’(조감도) 256실을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지하 1~2층은 주차장, 지상 1~2층은 1만8000여㎡ 규모의 상업시설, 지상 3~10층은 전용 84㎡로 같은 면적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거실과 주방, 침실 3개, 욕실 2개 등을 갖춘 소형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민락2지구는 의정부시 민락동 일원에 조성된다. 지구 전체의 면적은 약 260만㎡로 서울 여의도(290만㎡)보다 약간 좁다.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공동주택 1만6000여 가구에 인구 4만5000여 명이 살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민락 나들목(IC)이 비교적 가깝다. 차량정체가 없으면 서울 잠실까지 30분 정도에 갈 수 있다. 민락2지구에서 서울 도봉산역까지 간선급행버스(BRT) 노선(9.2㎞)도 있다. 이 구간을 다니는 광역버스는 지난해 11월 개통했다.
 
대형 할인점과 복합상가, 멀티플렉스 극장 등 생활 편의시설과 각급 학교(송산초·민락초·민락중·충의중·송현고)도 가까운 편이다. 오피스텔 단지 안과 옆 단지에도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주변으로 입주민이 산책하기 좋은 공원도 있다. 부용산과 민락천·부용천·송산사지근린공원·하늘능선근린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이곳은 청약조정 대상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분양권 전매 제한을 받지 않는다”며 “실수요는 물론 투자 목적의 구매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