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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후 현송월 단장과 포옹하는 탁현민 행정관 “수고했습니다”

중앙일보 2018.04.30 10:40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탁현민 행정관 [사진 JTBC 캡처]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탁현민 행정관 [사진 JTBC 캡처]

 
만찬이 끝나고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포옹을 나눴다.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 앞마당에서 현 단장은 공연을 기획한 탁 행정관에게 다가갔다. 이후 두 사람은 포옹했고, 서로 손을 마주 잡으며 “수고했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날 판문점 평화의집 앞마당에서 ‘하나의 봄’이라는 주제로 상영된 기념 영상은 탁 행정관이 연출을 맡고, 가수 정재일이 영상에 삽입된 음악 작곡과 편곡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 단장은 지난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의 북측 실무대표로 활약했다. 당시 탁 선임행정관은 남측 실무단으로 참여해 무대 기획을 맡았다.  
 
당시에도 현 단장과 탁 행정관이 친근하게 대화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종종 포착되기도 했다.
 
[JTBC 캡처]

[JTBC 캡처]

 
한편, 현 단장은 이번 정상회담 환송행사에서 평양 공연단으로 참여했던 가수 조용필, 윤도현과 다시 만났다. 이날 만찬에서 현 단장은 조용필과 함께 삼지연관현악단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그 겨울의 찻집’을 함께 불렀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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