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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개가 떨어져…길가던 여성 머리 위에 ‘쿵’

중앙일보 2018.04.29 16:27
[출처 상하이스트]

[출처 상하이스트]

 
길을 걷던 여성이 하늘에서 떨어진 개와 충돌하는 황당한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26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 등 현지 언론은 광저우 바이윈 구에서 벌어진 사고 소식을 전했다. 15일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여성이 건물 밖을 걸어가다가 갑자기 머리 위로 떨어진 개와 부딪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사고 직후 여성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며 12분 만에 의식을 차렸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목뼈 일부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CTV 확인 결과, 하늘에서 떨어진 개는 인근 2층짜리 빌딩 옥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을 헛디뎌 떨어진 건지 스스로 뛰어내린 건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 개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상하이스트]

[출처 상하이스트]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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