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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리버풀-토트넘-아스널, 김민재에 관심"

중앙일보 2018.04.29 09:42
지난 1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1 경남 FC와 전북 현대 경기. 경남 말컹이 전북 김민재와 볼 다툼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1 경남 FC와 전북 현대 경기. 경남 말컹이 전북 김민재와 볼 다툼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중앙수비 김민재(22·전북)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영국 축구전문 매체 팀토크는 28일(한국시각)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가 지난해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받았고, 국가대표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잉글랜드 리버풀과 토트넘, 아스널이 김민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팀토크 캡처]

영국 매체 팀토크는 잉글랜드 리버풀과 토트넘, 아스널이 김민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팀토크 캡처]

 
이 매체는 다수의 유럽 클럽이 김민재를 테스트한 뒤 영입 여부를 결정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축구대표팀 주전 중앙수비 김민재. [대한축구협회]

축구대표팀 주전 중앙수비 김민재. [대한축구협회]

영국 익스프레스 역시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김민재는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 영입대상이다. 토트넘이 한국출신 손흥민 덕분에 김민재를 원하는 다른팀들보다 한발 앞서있다”고 전했다.
 
아직은 잉글랜드 팀들이 관심을 보이는 수준이고, 김민재가 입단 테스트 격인 트라이얼에 임할지도 미지수다.  
 
프로 2년차 김민재는 피지컬(키 1m89cm), 몸싸움, 투지, 빠른발 등을 두루갖춰 ‘괴물 수비수’라 불린다. 지난해 축구대표팀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김호, 고 정용환, 홍명보, 이정수 등에 이어 한국축구 수비 계보를 이을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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