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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위풍당당 인생 3모작’ 교육

중앙일보 2018.04.27 00:15 종합 27면 지면보기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이 오는 30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1층 컨벤션홀에서 노인 지도자를 대상으로 ‘위풍당당 인생 3모작’ 교육을 시작한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현 한국야구위원회 총재)와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등 각계 명사 11인이 강사로 나선다.
 
강사들은 노인의 사회참여와 자기계발,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30일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과 이배용 전 총장의 ‘어른다운 노인의 인생 3모작’부터 6월 25일 최영숙 웰다잉협회장의 ‘나를 찾는 인생 3모작’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국 노인지도자대학장과 노인대학장 250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노인지도자대학은 전국 16개 광역 시·도에, 노인대학은 시·군·구에 소재한 노인교육기관이다. 대한노인회는 교육과정을 정례화해 전국의 노인대학을 인생 3모작에 대비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만들 계획이다.
 
앞서 대한노인회는 올해 1월 교육총괄본부를 출범시키고 노인 건강과 복지, 지역사회 리더로서 노인의 역할과 자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이병순 대한노인회 교육총괄본부장은 “인생 3모작 교육이 바람직한 노인상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노인 지도자들에게 노인대학 운영과 관련된 비전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상덕 월간중앙 기자 mun.sangd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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