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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교육·교통·쇼핑·환경 다 좋은 '입지 甲' 아파트 잘나간다

중앙일보 2018.04.27 00:02 주말섹션 6면 지면보기
올 상반기 분양시장 트렌드
 
주변에 편의시설이 발달한 아파트가 최근 인기다. 생활하기 편리하고 정주여건이 뛰어나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어서다. 지난 1월 분양한 대구 e편한세상 남산의 경우 평균 청약경쟁률이 346.5대 1을 기록했다. 대구지하철 신남역·반월당역과 서문시장·현대백화점 등이 가까워 청약자를 끌어 모았다. 지난달 분양한 서울 영등포구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도 평균 청약경쟁률이 79.9대 1에 이른다. 서울지하철 당산역·영등포구청역과 빅마켓·코스트코·롯데마트·이마트 등이 가까운 입지가 매력으로 작용했다.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 투시도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 투시도

 

사통팔달 교통에 중심상권 인접
이처럼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잘 구축된 아파트가 상반기에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은 이달 전북 전주 도심인 완산구 서신동 68번지 일대에 바구멀1구역을 재개발하는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34~116㎡ 1390가구의 대단지이며, 이번에 89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옆에 백제대로·전주천서로가 지나고 반경 1㎞ 안에 전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이마트·문학대공원·전주덕진공원·전주천 등이 있다. 학원가와 서신초·진북초·서신중·진북고·한일고·전주대·전북대 등도 가깝다.

 
금성백조도 이달 대구 북구 연경지구 C-3블록에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8층 12개 동, 전용면적 78~101㎡ 711가구 규모다. 단지 앞에 상업지구가 계획돼 있고 인근에 팔공산·동화천 등이 있다. 동화천로를 이용해 대구시청·대구국제공항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동화천로 왕복6차선 확장, 봉무~연경 신설도로 개통, 4차 순환도로 개통 등도 예정돼 있다.

 
출퇴근 편리한 직주근접형 단지
동원개발은 다음달 부산 기장군 일광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서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 동, 전용면적 96~159㎡ 917가구다. 지난해 분양한 1차(701가구)와 함께 1618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이루게 된다. 단지 바로 앞에 동해선복선전철 일광역과 중심상업지구가 있으며 일광해수욕장도 가깝다.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투시도.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투시도.

금강주택도 다음달 인천 도화지구 2-3블록에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479가구다. 단지 맞은편에 어린이도서관·어린이집이 있고 근린생활시설과 점포형 주택단지가 조성된다. 도화지구엔 인천지방합동청사가 내년에 조성될 계획이다.
 
협성건설은 6월에 서울 동작구 대림지구 특별계획3구역에서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로 아파트(전용 84㎡ 274가구)와 섹션오피스(192실, 지상 3~5층), 상업시설(연면적 1만5566.47㎡, 지하 2층~지상 2층)로 구성됐다. 인근에 한국수출산업국가산업단지·구로디지털단지·가산디지털단지가 있고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보라매공원·이마트·대림성모병원·깔깔거리 등도 가깝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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