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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A노선 우선협상대상자에 '신한은행 컨소시엄'

중앙일보 2018.04.26 22:41
GTX 열차

GTX 열차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A) A노선 구간을 건설·운영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6일 국토교통부는 GTX A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921.43점으로 현대건설 컨소시엄 865.87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컨소시엄은 출자자 신한은행(대표)·도화엔지니어링·칸서스자산운용·신우 이엔지 등과 시공사 대림산업·대우건설·한진중공업·SK건설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회사는 올해 말까지 국토부와 실시 협약을 맺고 파주에서 삼성역 구간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후 완공 후 30년 동안 노선을 운영한다.  
 
GTA A노선은 파주시 운정신도시부터 2호선 삼성역을 거쳐 동탄 2신도시(경기 화성시)를 잇는다.  
 
이 가운데 파주~삼성역 구간은 민자사업으로, 삼성~동탄은 재정사업으로 건설된다. 재정사업 구간은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했다.     
 
민자투자사업 구간은 2023년 개통 예정으로 총 사업비 3조3641억원이다. 
 
GTA A노선 개통 시 기존 전철로 일산에서 삼성역까지 80분 거리가 20분으로 단축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노선도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노선도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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