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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오늘 새벽 귀국…문 대통령에 볼턴 면담 등 방미 결과 보고

중앙일보 2018.04.26 09:25
존 볼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의 회동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존 볼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의 회동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만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6일 새벽 귀국했다.
 
정 실장은 이날 귀국 후 남북정상회담을 준비 중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볼턴 보좌관과의 면담 내용 등 방미 결과를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실장은 방미 기간 볼턴 보좌관을 만나 남북정상회담 준비상황을 비롯해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한미 간 긴밀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남북정상회담 직후 한미 정상 간 회담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북미 정상회담 전에 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5월 중순에 열기로 합의한 바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정 실장과 볼턴 보좌관의 면담과 관련한 연합뉴스의 서면 질의에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이뤄내는 데 초점을 두고 남북정상회담 준비에 대한 협력을 지속하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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