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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국산 패스트푸드 개척, 역사가 된 토종 햄버거

중앙일보 2018.04.26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5면 지면보기
롯데리아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식생활 문화 창조와 고객 만족 추구라는 기업정신으로 1979년 10월 서울 소공동에 1호점을 오픈하며 국내 최초로 패스트푸드 시장을 개척했다. 현재 점포 수는 약 1350개에 달한다.
 
롯데리아는 1979년 10월 서울 소공동에 1호점을 선보인 데 이어 이듬해 가맹점 1호점을 오픈하고 국내 패스트푸드 시장을 개척해왔다. 현재 점포 수는 약 1350개에 달한다. [사진 롯데지알에스]

롯데리아는 1979년 10월 서울 소공동에 1호점을 선보인 데 이어 이듬해 가맹점 1호점을 오픈하고 국내 패스트푸드 시장을 개척해왔다. 현재 점포 수는 약 1350개에 달한다. [사진 롯데지알에스]

80년에는 가맹점 1호점을 오픈했으며 이후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을 주도해왔다. 국내 가맹사업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다국적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공략 속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한국적인 맛을 접목한 메뉴를 개발해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92년 호주산 쇠고기를 활용해 한국 대표 음식인 불고기 맛을 접목한 불고기 버거를 출시했다. 불고기 버거는 패티 자체에 불고기 양념과 소스를 활용한 롯데리아 대표 장수 제품으로 현재도 이를 모티브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2004년에는 한우 적합 판정 검사를 통과한 한우 정육만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버거 ‘한우불고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6개월 만에 5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국내산 한우의 우수한 원재료를 사용한 대표 안전 식품이며 전국 한우협회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롯데리아는 버거의 식감에 중요한 번과 패티의 차별화를 위해 기본 번과 차별화한 ‘브리오쉬 번’과 쇠고기 패티 원재료 AZ버거와 와규 버거를 출시했다. 브리오쉬 번은 저온에서 12시간 발효한 통밀 발효종 효모를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우수하다.
 
AZ버거는 우수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유명한 농·축·수산물 산지이자 세계기상기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지역’인 호주 최남단 테즈매니아산 쇠고기 원료육을 사용했다. 와규버거의 원료육 역시 세계 3대 프리미엄 쇠고기로 인정받고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와규’를 원재료로 사용해 프리미엄 제품을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롯데리아는 1998년 베트남에 첫 진출한 후 2004년부터 현지화 메뉴를 본격 운영했다. 2011년 100호점, 2014년 200호점을 돌파했다. 2014년 12월 베트남 현지 가맹점 1호점을 오픈했다. 현재 2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베트남 시장 점유율 1위 굳히기에 힘쓰고 있다. 또 중국·인도네시아·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등 동남아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현재 해외에서 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몽골 진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해 향후 5년간 약 2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 시장 점유를 확대해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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