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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커피·크리머·설탕 황금비율…간편하게 즐기는 '국민커피'

중앙일보 2018.04.26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동서식품 커피믹스
 
커피믹스는 1976년 12월 출시됐다. 동서식품의 커피 생산 노하우로 커피·크리머·설탕을 이상적으로 배합해 인스턴트 커피를 한 차원 발전시킨 제품이었다. 휴대·보관이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지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우리나라 고유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동서식품은 부단한 연구개발을 통해 1989년 ‘맥심 모카골드’를 선보였다. ‘맥심 모카골드’는 신상품이 쏟아지는 커피시장에서 ‘국민커피’라는 애칭을 얻으며 29년 동안 커피믹스 판매 1위를 지켜왔다. 비결은 기술력에 있다. 동서식품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엄선한 고급 원두를 최적 비율로 블렌딩하고 커피·설탕·크리머의 황금비율을 맞춰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을 찾아냈다. 또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에 힘써 소비자에게 더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했다.
 
동서식품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파악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시행해 맥심 커피 브랜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는 ‘맥심 리스테이지’를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혁신’을 주제로 ‘맥심 6차 리스테이지’를 시행, 다양한 신제품과 품질·디자인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맥심 모카골드는 기존 국민커피 ‘모카골드 마일드’에 단맛을 줄인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설탕 없이 고소한 맛을 살린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2종을 추가했다.
 
동서식품은 2000년부터 ‘맥심 모카골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이나영에 더해 최근 배우 남궁민과 안재홍을 모델로 선정해 광고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브랜드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제품 소개를 넘어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와 행복’을 소비자가 경험하며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마련하고 있다.
 
‘맥심 모카골드’는 1989년 출시된 후 끊임없이 신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커피시장에서 ‘국민커피’ 라는 애칭을 얻으며 29년 동안 커피믹스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사진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는 1989년 출시된 후 끊임없이 신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커피시장에서 ‘국민커피’ 라는 애칭을 얻으며 29년 동안 커피믹스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사진 동서식품]

또 2015년 제주도 남원읍 해변에 문을 연 ‘모카다방’을 시작으로 해마다 맥심 모카골드의 감성을 전하는 팝업 카페를 선보였다. 2016년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모카책방’을, 지난해에는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해변에서 ‘모카사진관’을 운영했다. 소비자는 이곳에서 모카골드 한 잔과 함께 독서를 하거나 사랑하는 가족·친구와 사진을 찍는 등 추억을 만들어 갔다.
 
동서식품 김재환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모카골드의 높은 인기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끊임없이 기존 제품을 개선하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도 커피의 가장 중요한 기준인 ‘깊은 맛과 향’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커피의 맛과 향에 집중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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