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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금융인 양성 … 9월 출범하는 금융대학원 신입생 모집

중앙일보 2018.04.26 00:02 7면 지면보기
  부산대학교 금융대학원이 금융위원회와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오는 9월 출범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할 수 있는 파생금융 전공 글로벌 금융인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부산대학교 금융대학원

 부산대 관계자는 “‘금융중심도시 부산’과 함께 하는 선도적 금융대학원이라는 비전을 갖고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산업에서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대 금융대학원이 오는 9월 출범한다. 파생금융 전공 글로벌 금 융인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진 부산대 금융대학원]

부산대 금융대학원이 오는 9월 출범한다. 파생금융 전공 글로벌 금 융인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진 부산대 금융대학원]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핀테크 등의 등장으로 금융 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ICT 및 소프트웨어에 능한 금융 전문 인재 양성은 금융 산업의 발전, 나아가 국가 경제력 향상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부산대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의 ICT산업 경쟁력을 갖춘 우리나라에는 4차 산업혁명이 금융 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선진국 수준의 금융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적으로 금융 데이터베이스 활용에 능한 ICT 친화형 금융 인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부산대 금융대학원은 ICT에 강한 금융인을 양성하고자 20여 개에 달하는 글로벌 금융 DB, 금융정보실, 금융실습실, 첨단강의실 등 제반 시설을 갖추고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부산대 금융대학원은 대부분 강의를 영어로 진행한다. 해외 대학과의 교류(6학점 예상) 및 핀테크·파생상품 관련 국제 콘퍼런스 등을 준비했다. 금융대학원 졸업생들이 국제금융자격증인 CFA를 취득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대 금융대학원은 오는 5월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5명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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