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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

중앙일보 2018.04.19 00:41 종합 23면 지면보기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사진)이 2년 연속 빌보드 뮤직상 후보에 올랐다. 빌보드는 17일(현지시간) 다음달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수상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가수로는 2013년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에서 첫 수상 이후 세 번째 수상을 노린다.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데미 로바토 등과 함께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70회나 1위를 차지한 만큼 수상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점수도 만만치 않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로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위를 기록했다. 싱글차트인 ‘핫 100’에서도 타이틀곡 ‘DNA’로 67위, 래퍼 디자이너 및 DJ 스티브 아오키와 협업한 ‘마이크 드롭’으로 28위 등 K팝 그룹 최고 기록을 경신해갔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발표한 앨범 ‘페이스 유어셀프’로 ‘빌보드 200’ 43위에 올랐다.
 
다음달 18일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발매 예정이어서 빌보드 시상식이 컴백 무대가 될 가능성도 있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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