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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서울시 결혼이민여성 대상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중앙일보 2018.04.18 15:07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이하 센터)가 다문화가족 취업/창업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시 결혼이민여성 대상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광통역안내사는 민간 외교관이라고도 불리는 유망직업 중 하나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내 여행을 안내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 우수성을 알리는 등의 역할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국가자격증인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활동이 가능하다.
 
센터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장점인 이중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관광통역안내사 국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직업역량 강화를 통해 이들을 안정적인 일자리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필기반과 면접반으로 구분된다. 필기반은 5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고, 면접반은 10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관광국사, 관광자원해설 과목에 대한 강의와 실무교육 연계, 면접 대비 교육 등이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한편, 센터는 2016년부터 서울시 지원 결혼이민여성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과정을 운영, 교육 이외의 실무교육 연계, 취업 선배와의 만남, 언어권별 집중 스터디 지원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중국어권을 비롯해, 인력이 부족한 소수언어권 베트남어 등 관광통역안내사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교육생 선발 및 교육에 앞서 오는 4월 26일에는 ‘관광통역안내사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2018년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교육과정 안내, 시험 준비 방법, 취업자 현황,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및 교육과정 접수방법은 강남구여성능력홈페이를 참고하거나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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