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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움’ 손흥민, 평점 6.99점…필드플레이어 중 두 번째

중앙일보 2018.04.18 07:11
토트넘 손흥민이 18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 팔머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 원정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이 18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 팔머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 원정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을 상대로 시즌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26·토트넘)이 영국 현지에서 팀 내 필드 플레이어 중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18일(한국시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에게 평점 6.99점을 줬다.
 
손흥민보다 높은 평점을 받은 필드 플레이어는 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7.70점) 뿐이다.
 
손흥민은 이날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3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상대 팀 오른쪽 골라인에서 공을 살려낸 뒤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노마크 기회를 잡은 케인에게 정확하게 패스했다. 케인은 손쉽게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팀 내 최다인 2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패스 성공률도 팀 내 최고인 90.9%에 달했다. 선발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에게 높은 평점을 내렸다.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총 7명의 선수와 함께 팀 내 최고인 7점을 받았다. 골을 넣은 케인은 6점에 그쳤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시즌 21골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 28개를 올렸다. 올 시즌엔 리그를 약 한 달 남겨둔 시점에서 18골 10어시스트를 생산하며 지난 시즌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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