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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종 권창훈, 왼발로 3경기 연속골

중앙일보 2018.04.15 08:38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 권창훈(가운데)이 15일 낭트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디종]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 권창훈(가운데)이 15일 낭트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디종]

프로축구 디종 FCO 미드필더 권창훈(24)의 왼발이 또 다시 불을 뿜었다.  
 
권창훈은 15일 프랑스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낭트와 2017-2018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33라운드에 오른쪽 날개로 선발출전했다. 권창훈은 0-1로 뒤진 후반 16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나임 슬리티의 패스를 받아 한박자 빠른 왼발슛으로 골망 왼쪽을 흔들었다. 
 
지난달 31일 마르세유, 8일 툴루즈전에 이어 3경기 연속골. 시즌 9호골이다. 
 
권창훈은 남은 5경기에서 1골만 더 추가하면 한 시즌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한다. 박주영(서울)이 2010-11시즌 프랑스 AS모나코에서 12골을 넣은 적이 있다. 앞서 차범근, 손흥민, 황희찬 등이 유럽무대에서 10골 이상을 터트렸다. 
 
1-1로 비긴 디종은 11위(11승8무13패·승점41)를 기록했다. 유럽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권창훈에게 양팀 두번째 높은 평점인 8점(10점 만점)을 줬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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