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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장애학생·학부모 초청 간담회' 열고 장학금 수여

중앙일보 2018.04.13 15:40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12일 교내 코이노니아홀에서 ‘장애학생·학부모 초청 오찬간담회’를 열고 총장 특별장학금을 수여했다. ‘제38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열린 이날 간담회는 삼육대에 재학 중인 중증장애학생과 이들의 학부모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익 총장과 김용선 학생처장, 정종화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필요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을 약속했다. 또한 교수 사모들로 구성된 도르가회는 기부물품 판매활동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중증장애학생 5명에게 총장 명의의 특별장학금으로 수여했다.
 
김성익 총장은 “우리 대학을 믿고 자녀들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장애학생과 모든 학생이 행복한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훈기 학생의 아버지 고영호 씨는 “학교에서 배려해준 덕분에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화답하며 장애학생을 위한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삼육대는 ‘무장애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전담센터를 두고, 도우미제도와 학습기기 대여, 장애학생 열람실, 장애인 휴게실 운영 등 실질적인 장애학생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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