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영상에 따르면 소방차에 하부에 불이 붙었고, '펑' 소리와 함께 폭발이 일어나 놀란 시민들의 비명이 들린다.
소방당국은 인천뿐 아니라 서울·경기 등 인접 지역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최고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 를 발령하고, 소방관 130여명과 차량 60여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인천 서구 가좌동 화학물질 처리업체 공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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