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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스튜디오, VR영화 ‘화이트 래빗’·‘살려주세요’ 칸영화제 상영한다

중앙일보 2018.04.13 09:36
가상현실(VR) 단편 영화 ‘화이트 래빗’과 VR 호러 웹툰 ‘살려주세요’. [사진 덱스터 스튜디오]

가상현실(VR) 단편 영화 ‘화이트 래빗’과 VR 호러 웹툰 ‘살려주세요’. [사진 덱스터 스튜디오]

 
가상현실(VR) 단편 영화 ‘화이트 래빗’과 VR 호러 웹툰 ‘살려주세요’를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에서 볼 수 있다.  
 
13일 제작사 덱스터 스튜디오는 “VR영화 ‘화이트 래빗’과 ‘살려주세요’가 칸영화제 공식 마켓인 ‘마르쉐 뒤 필름’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칸영화제는 2016년부터 마켓에 VR 부문을 새로 만들어 각국의 VR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화이트 래빗’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프로 만든 체험형 VR영화로, 흰 토끼가 되어 이상한 나라로 10분간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다. ‘살려주세요’는 네이버 웹툰 ‘DEY호러채널’의 에피소드를 토대로 비 오는 밤마다 문간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목소리에 얽힌 사연을 만화 한 칸 한 칸 속에 들어간 듯 몰입감 있게 구현했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단순한 스토리텔링형 VR 콘텐츠가 아니라 상호작용이 가능한 게임 방식의 스토리텔링을 지속해서 연구해왔다”며 “‘청년경찰’(2017)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의 ‘지박령’ 등 올해 10편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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