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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고덕역 10m 앞 1.5룸형 오피스텔, 침실·거실 분리해 공간 활용도↑

중앙일보 2018.04.13 00:02 주말섹션 3면 지면보기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젊은 층 선호하는 구조
테라스·드레스룸 갖춰
주요 업무지역 한달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신조어인 ‘소확행’이 부동산 시장에도 번지고 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나에게 행복감을 주는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가치관이 확산되면서 주거 트렌드도 급변하고 있다. 요즘 20~30대는 오피스텔·아파트 등 주거시설을 선택할 때 출·퇴근 거리, 가성비 등 경제적인 측면만 따지지 않는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는 공간인지, 주거 환경이 쾌적한 지 등을 보다 중요하게 따지는 추세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힘입어 1.5룸 오피스텔의 수요가 늘고 있다. 1.5룸 오피스텔은 침실·거실 공간 등 공간을 분리할 수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효성이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에 분양 중인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공간 활용도가 높은 1.5룸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효성이 5호선 고덕역 앞에 테라스를 갖춘 1.5룸 구조의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를 내놨다. 사진은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투시도.

최근 주택시장에서 공간 활용도가 높은 1.5룸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효성이 5호선 고덕역 앞에 테라스를 갖춘 1.5룸 구조의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를 내놨다. 사진은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투시도.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서 20~30대 주택 수요자를 중심으로 1.5룸형이 각광받고 있다. 공간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소형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공간이 좁기 때문에 높은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특색 있는 설계 적용 여부가 중요하다. 일반적인 원룸 타입의 오피스텔은 가전·주방 등 시설이 한 공간에 배치돼 옷이나 침대에 음식 냄새가 밸 수 있고 가전제품에서 나는 생활소음이 큰 편이다. 이같은 원룸형의 단점을 보완한 게 바로 1.5룸형 구조다. 1.5룸형은 공간이 분리돼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생활여건이 쾌적해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은 게 장점이다.
 
1.5룸형 임대료·매매가 상승세
입주자 만족도가 높다 보니 1.5룸형 오피스텔은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공덕동 마포신영지웰 27㎡(이하 전용면적)는 보증금 1000만원, 월세 7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주택형은 미닫이문으로 생활 공간과 침실이 구분되는 1.5룸형이다. 인근 원룸형 오피스텔인 공덕시티하우스 27㎡는 보증금 1000만원에 임대료 63만원이다.

 
몸값 상승률도 더 높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코오롱스타폴리스 40㎡(1.5룸형)의 평균 매매가격은 2년 전(2억250만원)보다 18.52% 상승한 2억4000만원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서울 오피스텔 시세가 6.17% 오른 것과 비교하면 3배 정도 더 큰 시세차익을 얻은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1~2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지만 차별성이 없는 단지는 투자자·수요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며 “기존에 교통여건·인프라 등 편의성에만 초점이 맞춰졌다면 최근에는 공간활용도가 높은 평면, 조망권, 녹지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부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1.5룸형 오피스텔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하철 5호선 고덕역 인근에도 주거 쾌적성이 높은 1.5룸 구조의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효성이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명일동)에 분양 중인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다. 전체 전용면적 19~36㎡ 410실 규모다. 타입별로 각각 19㎡ 324실, 26㎡ 40실, 27㎡ 8실, 29㎡ 16실, 36㎡ 22실이다. 지하층은 주차장, 지상 1~4층은 상업시설(연면적 6033㎡), 지상 5~20층은 오피스텔로 각각 설계됐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테라스 딸린 1.5룸형을 비롯해, 개방감·채광을 높이는 설계 등이 적용돼 차별화했다. 1인 가구가 살기 좋은 스튜디오타입의 원룸형부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테라스형(1.5룸), 2인 가구를 위한 투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전용 26㎡TB형은 테라스가 설치된 1.5룸으로 드레스룸까지 갖춰 수납기능을 강화했다. 29㎡A타입은 창문 3개를 설치해 채광과 환기 등이 잘 된다. 입주민 생활 편의를 고려한 스마트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 도착알림 등이 도입된다. 또 에너지 절감을 위해 대기전력차단, 에너지 사용량관리, 난방제어 등이 도입된다. 전기차 충전관리, 세대환기제어, 친환경 자재 등 웰빙 시스템도 선보인다.
 

주거환경 쾌적, 배후수요 풍부
교통여건이 좋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고덕역과 불과 10m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 업무지역인 광화문·여의도·강남권으로 이동이 쉽다. 고덕역을 이용하면 광화문·여의도 등은 환승 없이 한 번에, 강남권은 한 번만 갈아타면 갈 수 있다. 고덕역은 현재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선 계획에 포함돼 환승역으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9호선 고덕역이 완공될 경우 강남 업무지역까지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고덕로, 동남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 IC 등 광역 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오는 2024년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고덕지구는 녹지율이 47%로 다른 신도시보다 녹지공간이 풍부한 편이다. 여기에다 단지 앞에 있는 송림근린공원을 비롯해 명일근린공원, 두레근린공원, 까치근린공원, 원터근린공원, 샘터공원, 고덕산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생활도 편하다. 이마트가 걸어서 1분 거리인데다 강동경희대병원·온조대왕문화체육관·강동아트센터 등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단지 반경 1㎞ 안에 명원초·묘곡초·배재중·명일여고·한영외고·한영고·배재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다.
 
인근에 대규모 상업·업무 복합단지가 조성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주변으로 삼성엔지니어링·세스코·세종텔레콤 등에 근무하는 1만5000여 명이 상주하는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있다. 엔지니어링 복합단지(3만8000여 명 상주 예정)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1만6000여 명 상주 예정) 등이 완공되면 6만9000여 명을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게 된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올해 초 강남구 N오피스텔은 3.3㎡당(계약면적 기준) 평균 1800만~2100만원선, 지난해 말 송파구 J오피스텔은 1700만~1800만원선에 각각 분양됐다”며 “이들 지역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저렴한 분양가로 부담을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 48-14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02-428-0080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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