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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내, 애견 학대 논란 사과 “경솔한 행동 반성”

중앙일보 2018.04.08 12:56
[사진 SNS 화면 캡처]

[사진 SNS 화면 캡처]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이자 윌리엄 해밍턴의 어머니 정유미 씨가 반려견 학대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정유미 씨는 7일 밤 자신의 SNS에 “제 경솔한 행동으로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13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한 만두와 가지는 저희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가족”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 잘못으로 인해 저희 가족을 비롯한 다른 분들이 상처받지 않게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이날 샘 해밍턴의 아내는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살아있는 장난감~ 절친인 만두와 가지를 소개합니다~ 배변을 가리지 못해서 교육 중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윌리엄이 장난감 칼로 강아지들을 때리는 영상을 올려 반려견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되자 샘 해밍턴의 아내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다음은 샘 해밍턴의 아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윌리엄 엄마입니다.  
제 경솔한 행동으로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13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한 만두와 가지는 저희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가족입니다. 제 잘못으로 인해 저희 가족을 비롯한 다른 분들이 상처받지 않게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엄마가 될 수 있게 몇 번이고 제 행동을 돌아보고 배우는 자세로 육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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