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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루게릭 희망 콘서트 ‘미라클’

중앙일보 2018.04.04 00:23 종합 23면 지면보기
박승일(左), 션(右)

박승일(左), 션(右)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목표로 하는 승일희망재단이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한번째 콘서트를 연다. 21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미라클 콘서트’다.
 
승일희망재단은 14년째 루게릭병과 싸우고 있는 전직 농구코치 박승일(48·왼쪽 사진)씨와 가수 션(46·오른쪽)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온몸의 근육이 서서히 마비되는 루게릭병 환자들이 가족의 희생 없이도 안정적인 간호를 받을 수 있도록 요양병원을 짓는 것이 재단의 목표다.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012년 시작된 음악회는 회를 거듭하며 차츰 규모가 커졌다. 이번 콘서트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가수 션·김범수·MFBTY(타이거JK·윤미래·Bizzy)·알리·길구봉구, 현대무용가 김설진씨가 출연한다.
 
입장권은 좌석에 따라 3만3000~8만8000원,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임미진 기자 mi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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