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미스교양대학은 이 기간 동안 교내 장근청홀과 대강당에서 저명 강사 3인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
2일 열린 첫 특강에서는 노동욱 교수의 사회로 권용혁 울산대 인문대학 학장이 ‘공동체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4일에는 한금윤 교수의 사회로 이현식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관장이 ‘왜 소통하고 어떻게 공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스미스교양대학 김용성 학장은 “기술혁명 시대에 공감과 감성의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건강한 공동체 구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