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어가 3일 강원도 오대산의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강릉의 한 하천에서 상류로 가기위해 힘차게 꼬리를 치며 보를 뛰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4/03/7eb5a930-c8a3-4967-a782-c84759e2865b.gif)
황어가 3일 강원도 오대산의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강릉의 한 하천에서 상류로 가기위해 힘차게 꼬리를 치며 보를 뛰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황어가 3일 강원도 오대산의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강릉의 한 하천에서 상류로 가기위해 보를 뛰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4/03/3c14e78a-c8f2-4407-a781-837763d1ca76.jpg)
황어가 3일 강원도 오대산의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강릉의 한 하천에서 상류로 가기위해 보를 뛰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황어가 3일 강원도 오대산의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강릉의 한 하천에서 상류로 가기위해 보를 뛰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4/03/222c086f-210b-44b1-8348-a24cbfc064c8.jpg)
황어가 3일 강원도 오대산의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강릉의 한 하천에서 상류로 가기위해 보를 뛰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황어가 3일 강원도 오대산의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강릉의 한 하천에서 상류로 가기위해 보를 뛰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4/03/acd0f223-f795-4e6e-93da-04cdcc00528c.jpg)
황어가 3일 강원도 오대산의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강릉의 한 하천에서 상류로 가기위해 보를 뛰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몸 빛깔은 등 쪽이 노란 갈색이나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고, 옆구리와 배 쪽은 은백색이다. 봄철 산란기에는 옆구리의 아래로 넓은 붉은빛 띠가 나타나고, 등 쪽에는 분명하지는 않으나 붉은빛의 세로띠가 나타난다. 수컷은 이 붉은빛이 암컷보다 선명하며, 산란기가 되면 몸 전체에 원뿔 모양의 돌기가 나타난다.
변선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