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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내역서 위조해 수천만원씩 대출받은 무직자들 검거

중앙일보 2018.04.03 06:06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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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내역서를 위조해 불법 대출을 받은 무직자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광주지검 강력부(이계한 부장검사)는 사기 등 혐의로 A(41)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B(62)씨 등 1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무직자들로 2014년 12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위조한 급여내역서를 제출해 22개 대부업체로부터 53차례에 걸쳐 3억4000만원을 부당으로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직장이 있는 것처럼 허위로 급여내역서를 만들었다.
 
이 같은 수법으로 회당 1000만∼6000만원을 불법으로 대출받았다.
 
이들은 여러 개 대부업체에 한꺼번에 대출을 신청해 대출 내역을 확인하지 못하도록 하기도 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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